
김혜성, 메이저리그 도전 앞두고 KBO리그 마지막 경기…“아쉬움 남지만 감사한 도전”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25)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KBO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9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KBO리그 통산 953경기에서 타율 0.304,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211도루, OPS 0.767을 기록한 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 시즌 그는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6,…